광화점 교보에 책사러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수제도장(호밖씨)
다가오는 친구생일에 책한권과 뭘하지 고민했었는데
고민해결!!!..
의미있고 세련된 감각으로 만든
수제도장과 함께 하면 너무도 안성맞춤이겠다 싶었죠.
글씨도 이쁘고 적절한 문구 " 있는그래로 아름다운 너"
제가 친구에게 항상 하고 싶은 말이였거든요.
혜민스님의 책과 수제도장 *^^*
책 구입하면 구입한 날짜와 자기것 표시하라고 선물했답니다.
너무너무 기뻐하는 친구의 모습에서 주는 기쁨은 배라는걸 느꼈네요
조만간 제것도 하나 해야겠어요 ㅋ
예쁜글씨 만들어줘서 감사해요^^
댓글목록
작성자 발자욱 캘리
작성일 2012-07-24
평점
좀더 선명하게 찍으시길 원하신다면
시중에서 판매하는 일반 인주 중에는
매표에서 생산하는 원형케이스의
인주가 촉촉해서 저희 소재에는
적합합니다.
가격도 저렴하구요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