도장 쓸 일이 많아서 도장을 하나 새로 해야겠다 생각했는데
주변에서 수제도장 선물 받은 거 보고 저도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았습니다.
사실 인신새김은 더 다양한 곳이 많았지만 글씨만 보고 호박씨로 결정했어요.
너무 팬시한 글씨보다는 좀 더 전각느낌이 나는 글씨를 원했거든요.
나무와 부엉이 컬러도 바꿔서 주문했는데 꼭 마음에 드는 도장이 되었네요.
문양없이 이름만 새겼습니다.
글씨도 마음에 듭니다.
처음엔 좀 이상해보였는데 보면 볼수록 좋네요.
균형도 좋고 답답하지 않게 트임도 적절하고요.
감사합니다.
도장은 정말 마음에 들지만
다른 사이트처럼 케이스 같은 게 있다면 선물용으로도 더 좋을 것 같아요.
댓글목록
작성자 발자욱 캘리
작성일 2011-07-08
평점
말씀해 주신것 처럼
선물용 케이스나 기타 소품 등은
현재 제작중에 있습니다
항상 노력하는 호박씨가 되겠습니다 ^^
좋은 충고 감사드립니다~~